[인터뷰] 한국산림기술인회 진영문 회장 취임 2주년 "흔들리지 않는 자립 토대 마련"

한** 2026-06-30 조회수 : 10

한국산림기술인회 진영문 회장 취임 2주년 기념 인터뷰

- "흔들리지 않는 자립의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 

 


 



한국산림기술인회 진영문 회장이 제4대에 이어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한 지도 어느덧 2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년간 진영문 회장은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 조직의 안정 및 화합, 그리고 국회와의 정책 간담회를 통한 산림기술인의 위상 제고 등 안팎으로 여러 성과를 이뤄내며 내실을 다져왔다. 본회는 취임 2주년을 맞아 그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산림기술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앞으로 나아갈 미래 비전과 청사진을 들어보았다.<편집자 주>

 

  인터뷰 진행_한국산림기술인회  

  대담_한국산림기술인회 진영문 회장 

 

◈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한국산림기술인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제4대에 이어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한 지도 어느덧 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시간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었음과 동시에, 우리 산림기술인의 미래를 책임져야 한다는 막중한 사명감을 절실히 느끼게 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무엇보다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산림기술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역점을 두어 왔습니다. 기후 위기와 산림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도 우리 한국산림기술 인회는 흔들림 없이 전문성과 책임을 바탕으로 산림기술과 안전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쉼 없이 전진해 왔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회원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저는 ‘현장 중심, 미래 지향, 그리고 세계로 확장하는 산림기술’이라는 분명한 방향 아래, 대한민국 산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 지난 한 해 주요 성과나 큰 변화는?

지난 2년을 돌아보면, 우리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산림기술의 가치를 증명하고 조직의 내실을 다지는 의미 있는 변화들을 이뤄냈습니다. 

 

첫째, 기관의 대외적 위상과 전문성이 강화되었습니다. 오랜 기간 축적된 기술력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기술 인회가 산림기술 및 안전 관리의 핵심 기관임을 대내외에 각인시켰습니다. 특히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구축하였으며, 이는 기술인회의 전문성을 한 단계 높이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둘째, 조직 내부의 결속력과 안정성을 확보하였습니다. 과거 다소 높았던 인력 유동성을 해결하기 위해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구성원 간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그 결과 조직이 눈에 띄게 안정화되었으며, 이러한 내부적 화합은 곧 업무 몰입도 향상과 기관의 성장동력으로 이어졌습니다. 나아가 직원들의 결혼, 출산 등 기쁜 소식이 이어지는 활기찬 조직 문화로 변모했다는 점에서 매우 큰 보람을 느낍니다.

 

셋째, 정책적 영향력 확보를 위한 소통 행보를 넓혔습니다. 국회와의 적극적인 정책 간담회와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입법 및 정책 과정에 적극적으로 전달했습니다. 이를 통해 산림기술인의 역할과 중요성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하였으며, 기술인회의 사회적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넷째, 미래지향적 조직 운영을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정관 정비를 추진해 조직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이는 단기적인 성과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중장기 전략을 안정적 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보완을 통해 더욱 탄탄한 기술인회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 회원들과의 소통 노력은?

저는 평소 ‘소통과 화합’을 조직 운영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정책이라 하더라도 현장의 공감과 참여가 없다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전국 각지의 지회를 직접 방문 하여 우리 회원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때로는 공식적인 회의 석상에서, 때로는 현장의 격의 없는 자리에서 진솔한 대화를 이어가며 산림기술인 여러분이 느끼 시는 생생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수렴하고 있습니다.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과정이야말로 조직의 신뢰를 쌓는 가장 기본적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단순히 의견을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고민을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아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는 가장 정직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소통은 우리 조직을 하나로 묶는 강력한 결속력이자,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됩니다.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현장에서 함께 해답을 찾는 ‘살아있는 조직’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중점 추진 사업 또는 발전 방향은?

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과제는 명확합니다.


첫째, 각 지회의 활성화를 통해 조직의 근간을 더욱 단단히 다지겠습니다.  지역 조직의 역량이 곧 중앙의 경쟁력이라는 신념 아래, 지회 중심의 자율적인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내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는 현장 중심 조직 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둘째, 산림기술인 종합교육센터 건립 동력을 확보하겠습니다. 급변하는 산림 환경 속에서 우리 기술인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교육 환경이 필수적입니다. 종합교육 센터가 산림기술 발전의 핵심 거점이자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예산 확보와 인프라 구축에 모든 역량을 집 중하겠습니다.


셋째, 산림기술법 개정과 ‘산림기술인의 날’ 제정을 추진하 겠습니다. 제도적 기반이 튼튼해야 기술인의 권익도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법 개정을 통해 제도적 미비점을 보완하고, 특히 ‘산림기술인의 날’ 제정을 추진하여 국회에서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산림기술인의 긍지와 사회적 위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겠습니다.


넷째,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과 컨설팅 역량 강화에 앞장 서겠습니다. 현재 정부가 강력히 추진 중인 안전보건 정책에 발맞춰, 우리 산림 산업 현장에 안전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교육과 컨설팅의 초석을 다지는 일입니다. 선제적인 안전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여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산림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습니다.

 

◈  임기 동안 우선순위 과제나 목표는?

남은 임기 동안 제가 반드시 완수하고자 하는 목표는 우리 한국산림기술인회가 ‘흔들리지 않는 자립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첫째, 우리 조직의 확고한 미래 비전을 정립하겠습니다. 전 구성원과 회원이 한마음으로 공감할 수 있는 명확한 방향을 설정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의 청사진을 그리겠습니다.

 

둘째, ‘산림기술인 종합교육센터’ 건립을 실현하겠습니다. 단순한 시설을 넘어, 우리 기술인들이 세계적인 전문성을 갖추고 자부심을 느끼며 활동할 수 있는 핵심 거점을 마련하겠습니다.


셋째, 현장 중심의 산림기술법 개정을 완수하겠습니다. 산림 기술과 안전 분야에서 우리 기술인회가 명실상부한 중심 기관으로서 확고한 기준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제도적 기틀을 다지겠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외부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책임 있는 전문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것 이 목표입니다. 

 

◈  마지막으로 회원분들께 한 말씀.

끝으로, 오늘의 한국산림기술인회가 있기까지 늘 변함없는 신뢰와 응원으로 함께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현장의 어려운 순간마다 보내주신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는 저에게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세운 확고한 목표와 오늘의 실천이 곧 산림기술인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든다는 믿음 으로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그 소중한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책임 있는 자세로, 우리 한국산림기술인회의 발전과 밝은 미래를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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