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기술인회 새 수장 맞아 … 제4대 진영문 회장 공식 취임
한국산림기술인회 새 수장 맞아 …
제4대 진영문 회장 공식 취임
- 지난 17일 제4대 회장 취임식 개최…국회의원 당선인, 유관 협·단체장 등 100여 명 참석 -
□ 한국산림기술인회 제4대 진영문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 기술인회는 17일 대전 KW컨벤션 센터(아이리스홀)에서 ‘제4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 이날 산림청을 비롯해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유관 협·단체장, 업무분회, 대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 행사는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취임사, 축사, 협회기 이양식, 새 임원진 합동 인사, 기념촬영, 만찬 순으로 이뤄졌다.
□ 특히 임상섭 산림청 차장과 이정헌 국회의원 당선인, 이남호 전북연구원장, 장덕배 한국기술사회장이 직접 축사를 통해 새로 취임하는 진영문 회장의 앞길을 축하했다.
□ 축사에서 임 차장은 “진영문 회장님의 취임 이후 기술인회가 더 새롭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여기 모이신 회원사 여러분과 기술자 여러분께서도 신임 회장님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덕담을 건넸다.
□ 이 외에도 정동영․박희승 국회의원 당선인과 김윤덕 국회의원이 각각 영상 축사, 축전, 축기를 보냄으로써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 진영문 회장은 취임사를 전하며 “급변하는 시대,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꿈을 갖고 도전해야 한다”며 “우리나라 숲도 신개념 산림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으로 정비시켜 나아갈 시기”라고 이야기했다.
□ 그러면서 진 회장은 “법률 개선, 미래산업 개발 등 많은 일이 산적돼 있는 시점에서 행정, 입법, 산업체가 3축이 되어 나아가야 한다”며 임기 내 유관기관 협력적 관계 구축과 화합 및 소통을 강조했다.
□ 아울러 화합 및 소통과 도전 정신을 중요시하며, 산림분야에서 수십 년간 종사하고 전문성과 리더쉽을 두루 갖춘 진 회장이 새로 이끌어갈 기술인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한편, 한국산림기술인회 제4대 진영문 회장은 지난 3월 14일 선출된 가운데 원광대학교 산림조경학과 겸임교수, 국무조정실 국정과제 평가전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사)한국산림기술사협회 전북도지회장, 거목산림기술사사무소 대표를 맡고 있다.
더팩트
https://news.tf.co.kr/read/national/2091774.htm
충남일보
https://www.chungnam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6812
충청뉴스
https://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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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ailycc.net/news/articleView.html?idxno=782189
라펜트
https://www.lafent.com/inews/news_view.html?news_id=133876
동양뉴스
https://www.dy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584112
산림녹지신문
http://www.fgsnews.co.kr/1277386633
나무신문
http://www.imw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