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 소개

안녕하십니까?
우리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3조에 따라 산림기술자의 복리증진과 산림기술 및 산림사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2019년 1월 설립된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입니다.

2016년 20대 국회에서 시작된 「산림기술법」이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2018년 12월에 어렵게 반쪽짜리 법으로 태어났습니다. 「산림기술법」은 협회 간이나 기술자 간의 업역 분쟁을 위한 법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오해와 갈등으로 기술인회 단체 가입이 아직도 안되어 있습니다. 3만여 기술자들이 기술인회가 만들어져도 회원가입률이 저조하고, 그 결과 교육기관의 관리, 기술기준관리, 기술개발 등의 위탁업무를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산림청 기술행정과 정책을 담당하는 조직 또한 초기 업무량에 비해 턱없이 부족합니다. 모든 것이 우리 기술자들이 부족하고 목소리를 내지 못한 결과이며 기술을 천시하는 풍조가 만연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는 자격등록 및 발급 업무에 눌려있는 상황에서도, 교육원, 연구원, 행정망 도입, 교육인증기관 등에 집중한 실적이 크다 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 기술자와 업체에 대한 서비스 제공이 부족했고, 기술자들의 참여형 기술인회 운영 또한 미흡하여 기술자, 업체, 협회들의 요구를 다 담아내지도, 소통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지도 못했습니다. 기술인회의 운영목표의 설정과 추진계획이 없어 기술자들에게 희망을 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각 협회에서는 이 상황의 극복을 위해 정관 개정, 운영위원회, 연구용역수행, 교육원 운영을 통한 소통을 하면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서 희망을 더욱 보았습니다. 많은 기술자 대의원 여러분과 대화하면서 기술자들의 공통된 마음을 읽었습니다. 한국에서의 산림기술발전이었습니다. 한국산림기술인회 제2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기술인회가 빠른 시일에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추진하겠습니다. 1) 「산림기술법」의 개정으로 사업자등록을 선제조건(기술사법, 엔진법 등) 없이 바로 「산림기술진흥법」에 등록하도록 하여, 경제적·시간적인 낭비 요소를 제거하고 산림기술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나가겠습니다. 2) 모든 기술자와 업체의 등록 및 관리를 「산림기술법」으로 이관하고, 산림청장이 관리하는 모든 사업에서의 인증 기술자까지도 기술인회에서 안전, 품질, 기술개발, 교육 등의 업무를 통합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3) 기술자와 업체를 위한 서비스 기관으로 탈 바꿈하겠습니다. 사업활성화를 위한 신속한 민원처리와 상담, 사업발주의 불공정해소, 업체 간의 분쟁조정, 권익침해 대응, 정책과 기술의 정보 전달, 기술의 이전과 보호, 비대면운영시스템기반 구축 등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4) 산림기술산업의 개념도입과 신규시장의 확장과 타 분야 기술과의 대등한 관계유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5) 기술인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지회, 분회의 지원사업을 개발하고 지역별, 주체별 기술이 미래 산림경영의 기반이 되고 우리 산림사업을 지키는 큰 산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것을 한번에 추진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혼자 가는 게 아닌, 다 늦어도 다 같이 가는 길을 찾을 것입니다. 많은 조언과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산림기술인회장 정규원 배상